지난 시즌 김연경은 통합 우승 후 코트를 떠나며 가장 빛나는 방법으로 자신의 프로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 많은 사람들이 김연경의 은퇴 후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했지만 김연경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가를 올려나가는 중이다.
MBC와 손을 잡고 방영 중인 <신인감독 김연경>은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을 끌어올리고 있다. 김연경은 생애 첫 감독직을 맡으며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주던 유쾌한 모습이 아닌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선수들을 지도하고 경기에 몰입하는 지도자로 변신했다.
기존 국내 감독들에게서 보기 힘들었던 수준 높은 전술들과 목적이 있는 훈련들을 선보이며 이번 예능으로 배구를 접하는 것이 거의 처음인 라이트 팬들뿐만이 아니라 기존에도 V리그를 시청하던 헤비 팬들에의 마음까지도 사로잡고 있다. 그 결과 2.2%로 시작했던 시청률이 두 번의 방송을 통해 4.7%까지 급등하는 등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FIVB의 초청을 받아 세계선수권 시상자로 나섰고 은퇴 선수들을 위한 비욘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