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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이야기 #13 (어딘가 찝찝한 완결, 마무리)

 임금체불 이야기 #13 (어딘가 찝찝한 완결, 마무리)

안녕하세요, 캠핑을 가장한 노숙인이에요. 임금체불과 관련된 포스팅을 지금에서야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게 기억나는데도 4년 전의 일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게 지나감을 다시 느끼게 되네요. 대표가 임금체불 사실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고 쉽게 인정했고 최종체불액을 결정할 때 다툼 또한 없었기에 임금체불사건 중에서도 가장 쉬운 케이스였다고도 생각해요.

체불 전액을 받은 건 아니지만 제도의 힘으로 쉽게 일어설 수 있었기에 그 과정도 포스팅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엔 일정을 기록하는 목적의 포스팅으로 간략하게 마무리 할 생각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포스팅을 읽고 있고 수 많은 쪽지와 댓글들이 달리는 것을 보고선 제 나름대로 자세하게 적어왔던 것 같아요.

퇴사일 2019년 5월, 현재 2023년 11월 알아본 결과 임금체불의 소멸시효는 3년, 공소시효는 5년, 소멸시효는 지났기에 이제 남은 체불액은 훌훌 털어버려야해요. 그리고 법인 명의의 재산이 없다싶기에...

# 강제경매 # 부동산강제경매 # 임금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