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나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한 후 괜히 산 건 아닌지 후회해 본 경험이 다들 한두 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당장은 필요하질 않은데도 가격이 저렴하거나 1+1이란 광고에 혹해서 충동적인 구매를 하게 되는 게 대부분입니다.
부동산 거래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경한 집이 마음에 쏙 들어 후다닥 계약금을 걸었는데 예산이 모자라거나 내부가 생각보다 비좁아 후회할 수도 있고, 월세가 싼 집을 골랐더니 햇볕이 잘 들질 않아 마음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개발 호재가 나온 곳의 물건을 성급히 잡는 바람에 남들보다 비싸게 사서 속상할 수도 있고요. 반송 택배비 몇 천 원이면 해결되는 온라인 쇼핑과는 달리 부동산 거래는 계약 파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히 크며, 생각지도 못했던 중개 수수료의 지급까지 요청받을 수도 있습니다.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계약이 깨져 손해가 막심한데 복비를 달라니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네요. 오늘은 부동산 계약이 파기되었을 때 중개 수수료 지급 여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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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부동산 계약 파기 시 중개 수수료 복비 지급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