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의 번뇌 쇼펜하우어/송영택 옮김 | 삼진기획 | 1987년 11월 고등학교 시절, 방학 때 학교 여름방학 보충을 가지않고 항상 도서관에 가서 철학책을 읽었다. 이른 나이에 맞이한 이별에 삶과 죽음에 대한 궁금증이 매우 많았고, 그런 질문들에 대답해줄 수 있는 어른이나 인생 멘토가 없었다.
자연스럽게 나는 책에서 나의 멘토들을 찾았고, 그 과정에서 쇼펜하우어, 니체, 칸트 등을 만나게 됐다.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생각들을 배우고, 내가 생각하던 것과 같은 것을 발견하고 그만한 지적쾌락을 따라오는 것이 아직도 없다.
고2 때 읽은 책이라 지금 다시 찾아보니 1987년 책이라 사진도 없다. 도서관 철학코너에 비치된 책이라 그런 것 같다.
여러모로 도서관에서 좋은 책들을 많이 읽었는데, 요즘 서점에 가면 베스트셀러만 가득해서 예전같은 즐거움이 덜하다. 왜 인간은 사랑을 하고 아기를 낳는가?
인간은 죽음으로 생을 마감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그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후손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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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삶과 죽음의 번뇌 ㅡ 쇼펜하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