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집
작곡가 박태희는 영화와 어린 시절의 상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이야기를 담고자 이 곡을 썼다고 밝힙니다. 2006년 발매 당시에도 주목받았고, 2011년 <나는 가수다>를 통해 다시 화제에 올랐으며, 이후에도 회자되며 YB의 대표곡을 넘어 200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평가받았죠. 교과서에 실려 초등학생들도 따라 부르는 곡이 되었고, 공연마다 새로운 편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합니다. 윤도현은 이 곡을 쓴 형이 용돈까지 주었다고 들려주기도 했고, 2025년 박태희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 곡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 집과 차까지 샀다고도 합니다. 나지완 등의 선수들이 응원가나 등장곡으로 사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2023년 말에는 흰수염고래 수록 버전이 추가되어 익숙한 버전으로 부를 수 있게 되었고, 원래 타이틀은 '오늘은'이었지만 ‘나는 나비’가 더 화제되며 타이틀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도 남아 있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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