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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포근 베이커리 카페

 동탄 포근 베이커리 카페

오랜만에 가족들과 나들이 겸 드라이브를 했다. 코로나로 답답해진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구름 한 점 없는, 포근한 날씨. 오늘 가는 카페와 잘 어울렸다.

오랜만에 화장대에 앉아 화장을 했다. 설레는 기분과 어색한 느낌이 싫지 않았다.

오히려 기분이 좋아졌다. 우유 소프트 아이스크림 JMT 동탄에 새로 생겼다는 포근 베이커리 카페.

주차장이 지하 2층까지 되어 있어 좋았다. 건물 하나가 다 카페인데,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Qr코드 발열체크를 마치고 서둘러 빵을 골랐다. 보기 좋게 진열된 갓 구운 신선한 빵이 내 코를 자극했다.

아침을 거른 상태인 탓일까, 다 맛있어 보이면 어쩌란 말이냐... 다 먹고 싶다는 나 자신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몇 종류의 빵만 두 눈 꼭 감고 쟁반에 담았다.

고소한 빵 냄새에 섞인 커피 냄새 기분을 좋게 만들어줬다. 커피를 안 마시는 나는 우유맛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골랐다.

요즘따라 아이스크림이 자꾸만 땡겨 어딜 가든 아이스크림만 찾게 되는 것...

# 동탄 # 산책 # 일상 # 카페 # 포근베이커리 # 호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