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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끌어들이기 성공 (To. 엘리시안 강촌)

 드디어 끌어들이기 성공 (To. 엘리시안 강촌)

주변에 스키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얼마 없어서 혼자 갈 때가 많았는데 드디어..! 다수를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서울에서 가깝고 입문하기 적당한 곳 하면 비발디나 강촌이 떠오르는데 마침 미리 사두었던 강촌 리프트권 수량이 맞았다. 나도 전향으로 바꿔서 연습이 필요하던 터라 강촌은 최적의 선택지가 됐다. 2023.01.19 (목) 평일인데도 리프트 줄이 길었다.

중급이랑 이어진 초급 코스였는데 중급에서 합류하는 구간에 사람 바리게이트가 쳐져 있는 모습은 처음 보았다. 한 번 내려오고 나서 바로 옆 중급 디어로 넘어갔다.

(얘들아 인생은 실전이야..ㅎ) 엊그제 밤에 눈이 내렸었다고 하는데 이런 설경을 보는 것도 스키장에 오는 이유 중 하나다. 역시 디어 쪽은 한산했다.

오후가 되니 여기도 사람들이 많아지긴 했지만 애들 알려주기엔 더할 나위 없었다. 애들은 초급 한 번 타고 중급으로 바로 올라온 셈인데 확실히 경사가 좀 있으니까 브레이크 감을 더 잘 잡는 것 같았다.

물론 일어나는 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