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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베네치아의 무라노섬 부라노섬 #3

 [이탈리아 여행] 베네치아의 무라노섬 부라노섬 #3

선착장에서 바포레토를 타고 무라노 섬에 도착했다. 바포레토는 이곳에서 교통수단으로 사용되는 보트를 뜻한다.

사실 이때 루트를 절반도 이해하지 못해서 사람들이 많이 타는 것을 탔던 것 같다.. 음..

무라노라 써있나..? 정류장들도 많고, 이름도 생소해서 많이 어려웠다.

이곳에서 부라노 섬 갈 때도 헤매다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서 갔는데 뜻밖에 목적지가 같은 외국인 동행을 만나게 된다. 무라노 섬은 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곳곳이 다리로 이어져 있다.

그리고 유리공예로 유명한 곳이다. 곳곳 상점들마다 유리로 만들어진 공예품들이 많았고, 나도 몇 개 사볼까 했지만 귀국일까지 많이 남았는데 중간에 깨질까봐 눈으로만 구경하고 왔다.

돌아다녀 보니 문을 닫은 상점들이 좀 있었는데 오늘만 닫은 건지는 모르겠다. 날씨 때문인 거 같기도 하고..

우기인 건 알고 왔지만 왜 하필 오늘..ㅠ 날씨가 꽤 춥기도 하고 꾸리꾸리해서 조금만 둘러보다가 부라노 섬으로 향했다. 부라노 섬은 레이스 장식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