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방광염 증상과 음수량 관리를 위한 퓨리나 프로플랜 하이드라케어 방광염은 멘시에게도 예외가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광염은 어디까지나 남의 고양이 이야기로만 생각했어요.
렉돌 고양이 멘시는 늘 느긋하고, 밥도 잘 먹고, 겉보기엔 건강 그 자체였거든요. 멘시는 아직 1살이고, 처음 키워본 고양이라 나름 공부한다고 했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더더욱 고양이방광염 같은 요로계 문제는 우리와는 거리가 멀 거라고 막연하게 여겼던 것 같아요. 그런데 주변 집사들 이야기를 듣다 보니 고양이 방광염은 꼭 병력이 있던 아이에게만 생기는 게 아니라, 스트레스나 수분 부족 같은 아주 일상적인 요인으로도 갑자기 찾아올 수 있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한 번 겪으면 관리가 쉽지 않고 고양이방광염 증상이 재발되기 쉬운 편이라는 점도 마음에 계속 걸렸고요. 스트레스는 집사가 대신 해결해주기 어려운 영역이지만, 수분 섭취만큼은 보호자의 선택과 관리로 충분히 바꿔줄 수 있는 부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