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4세 한의사 후배가 목욕탕에서 목욕하다 심장마비로 운명했다. @ 케이티이미지 오늘 아침 64세 한의사 후배가 목욕탕에서 심장마비로 운명했다. 아주 활달하고 리더쉽도 있는 친구이고 부인도 한의과 대학 교수인데 참 아까운 사람이다. 10여 년 전 테니스 회원들과 영종도 바닷가에서 신입회원 환영회를 하던 중 한분(64세)이 갑자기 힘을 잃고 쓰러졌다.
먼저 발견한 약사 한 분이 맥이 안 뛴다고 한다. 급히 맥을 보니 정신을 잃었지만 아직 맥은 힘없이 가늘게 유지하고 있었다.
같이 갔던 일행 중 한분은 빨리 119를 부르라고 소리친다. 바닷가라 119를 기다리는 시간보다 나는 한시라 서둘러 종합병원으로 가자고 했다.
약간 정신이 들어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해 차를 세우고 용변을 보게한 후 서울 반포의 종합병원에 겨우 도착하니 내리자마자 또 길바닥에 소변을 보셨다. 응급실로 모시고가 검사해보니 이상 없다고 귀가하셨다. 1주일 후 가슴 통증이 있어 내원했던 병원에서 재검 후 심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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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의료인 칼럼 - 심장마비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