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서적 선택법 3: 원조가 나타났다 다크패턴의 비밀 저자 해리 브리그널 출판 어크로스 발매 2024.04.30. 1. 원조가 나타나면 신간이라도 읽어야 한다.
제가 다크패턴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아주 우연한 기회를 통해서였습니다. UX/UI디자인과 관련해 이런저런 문서들을 줏어 읽던 중에, 윤재영 교수의 『디자인 트랩』을 접했던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이 책에 대한 짧은 리뷰에서 저는 두 가지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우선 "한 이야기를 또 하고, 그 이야기를 또 하고, 그리고도 또 하고 있어서 조금은 지치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책들 정말 많습니다. 편집자가 똑바로 일을 하지 않은 책이란 말이죠. " 그것만 아니라면, 정말 재밌는 책"이라고도 덧붙였네요.
다만 "윤리적인 문제와 법률적인 문제를 다룸에 있어서는 다소 빈약"했고, "법률적 검토의 기반이 될 윤리적 문제에 대한 일천한 일별은 문제 제기 수준에 불과해서 아쉬움이 남는다"고도 봤습니다. 그러니 이 책보다 좀 더 정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