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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말이 맞다: 통일교 특검 빨리 하라!

 나경원 말이 맞다: 통일교 특검 빨리 하라!

1. 고장나 멈춘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

나경원은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패배한 이후 갈지자 행보를 보이면서, 정치에 대한 감도 함께 잃어버린 듯하다. 그때부터 정치인 나경원은 고장난 것으로 보인다.

고장난 나경원의 실태失態는 박근혜 탄핵 이후부터 심해진다. 바른정당행이 예상됐으나, 새누리당에 잔류하다가 반기문을 대통령 후보로 지지했었다.

그러다가 반기문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상을 엎는 바람에 '존나 감 없음'을 인증하고 말았다. 이때부터 사람이 크게 망가진 듯하다.

사실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전까지만 해도, 남경필, 나경원, 정두언, 차명진, 김정권 의원 등과 함께, '한나라당 젊은 리더 그룹으로 꼽히는 재선급 이상 소장파 의원'으로 불렸었다. 그런 그가 2018년에는 표변해서 반동적인 인물이 되고 말았다.

아무래도 태생적인 환경의 영향을 부정할 순 없을 테고, 여기에 본인의 정치적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는 위기감도 한몫했을 것이다. 리버럴 정당으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