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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카스 무데, 크리스토발 로비라 칼트바서, 『포퓰리즘』, 이재만 옮김, 교유서가, 2019.

 [리뷰] 카스 무데, 크리스토발 로비라 칼트바서, 『포퓰리즘』, 이재만 옮김, 교유서가, 2019.

포퓰리즘에 대한 교과서 수준의 핸드북 Cas Mudde, Cristobal Rovira Kaltwasser, 『Populism: A Very Short Introduction』, Oxford University Press, 2017. 포퓰리즘 Mudde, Cas2019교유서가 블로그 글 더보기 1.

책 속에 길이 있다. 지천명이 되고 나서야,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에 동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책 속에 (나름의) 길(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겁니다. 저는 호기심이 생길 때면 늘 책을 찾게 됩니다.

물론 그전에 구글 검색창에 해당 정보를 검색해 본 뒤에, 이를 다룬 논문을 찾아보곤 합니다. 그렇게 대략적인 정보의 의미망을 구축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이를 체계적으로 다룬 ‘책’을 찾아서 읽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호기심의 원천은 정보의 간극, 그러니까 알고 있는 것과 아직 알지 못하는 것 사이의 격차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 간극 메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