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탱크데이 이벤트 마케팅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리할 이유는 없을 듯하다. 그저 정용진 등 스타벅스 관계인의 사과 회견이 보여준 기만성을 살피는 것으로 충분하니 말이다.
거의 '윤석열식 개사과' 수준의 엉터리 사과는 상황을 악화시키기에 충분하다. 1. 스타벅스 관계인들의 엉터리 해명 가.
“해당 마케팅의 고의성을 입증할 근거를 찾지 못했다” 관련 직원들이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해 사안의 사실관계는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거 구라다.
이러면 회사에서는 내부적으로 일을 마무리할 수 없다. 경찰에 고발해서 강제수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어떤 회사도 내부 감사 업무를 경찰이나 검찰의 손을 빌려서 해결하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 조금이라도 '싸게' 막기 위해서 피감사자들은 휴대전화를 제출하는 등 내부 감사에 협조하는 편이다.
회사를 짤리는 수준이아니라, 깜빵 가고 손해배상소송 당할 게 뻔한 상황 아니라면 이런 만용 못부린다. 그렇다 보니 이런 '킹리적 갓심'이 작동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