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리이(Re Rh'ee) 대표 이준복과 공간 디자이너 이지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3월27일(목) 가오픈 행사 이미지 제공 : 리이(Re Rh'ee) / 리이(Re Rh'ee)명동 첫 플래그십 스토어 패션 디자이너 이준복과 공간 디자이너 이지은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동문으로, 같은 성씨와 항렬을 가진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우연한 연결고리는 두 크리에이터가 공간과 패션을 융합하는 과정에서 더욱 깊은 시너지를 발휘하게 했다.
공간이 담고 있는 역사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1933년에 지어진 건물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 한옥과 서양식 건축요소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건물에는 시대적 변화를 담은 다양한 건축적 흔적들이 남아 있다. - 벽돌과 콘크리트 블록으로 이루어진 조적벽 구조 - 증축 과정에서 추가된 H빔 철근 기둥 - 과거 음식점으로 사용되며 덧붙여진 한옥 기와 이러한 요소들은 오랜 세월을 거치며 쌓여온 건축적 레이어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