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로우클래식(LOW CLASSIC)이 2025 F/W 컬렉션, ‘Tying Fragments’를 공개했다. ‘조각을 잇다’라는 의미를 가진 이번 컬렉션은 불완전함 속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질서와 미학에 관한 이야기다.
사진 제공-로우클래식(LOW CLASSIC) 깨진 도자기나 그릇을 새롭게 하는 일본의 전통 기법인 ‘킨즈키’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결함을 숨기지 않고 그 안에서 가치를 발견하는 태도를 ‘연결’과 ‘재탄생’이라는 주제로 확장했다. 사진 제공-로우클래식(LOW CLASSIC) 소재와 형태는 균열과 긴장, 조화를 동시에 표현했다.
추상적인 실루엣과 재사용 소재는 킨즈키 아티스트인 ‘Glen Martin Taylor’의 예술적 감각과 닮아 있으며 전통과 현대, 결함과 완전함 사이의 새로운 균형을 표현했다. 또, 회청색과 어두운 자주색, 파우더리 데님과 진흙 갈색으로 구성된 컬러 팔레트는 깊어지는 계절감과 함께 절제된 긴장감을 담아냈다.
사진 제공-로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