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 상담과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부르릉’이 올해도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 직업상담사들과 함께 서울 전역을 찾아간다. 현장에서는 자녀돌봄 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유자녀 여성 구직자들이 안심하고 취업상담에 참여하고 있다. 또 일자리부르릉 상담버스에서 직업 심리 검사를 활용한 진로 설계 및 취업 상담을 지원하고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AI 면접 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역 축제 등에서 자녀를 동반한 여성 구직자를 위한 자녀돌봄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현장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유자녀 여성 구직자들이 안심하고 취업 상담에 참여하도록 돕고 경력 보유 여성이 경제 활동에 다시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장 상담을 거친 여러 사례에서도 긍정적 변화가 나타난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했으나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A씨는 2025년 4월 일자리부르릉의 상담을 받은 뒤 지속적인 취업 정보 제공과 구직 활동 지원을 받았고 방문요양센터의 사회복지사로 채용되어 재취업에 성공했다. 병원 접수데스크 근무 경력을 가진 B씨는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을 위해 상담에 참여했고 지속적인 정보 제공과 취업 지원 속에 서울시교육청 학교급식조리사로 최종 합격했다. 제과 제빵 분야 경력을 가진 C씨는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취업 컨설팅을 통해 성북지역자활센터의 식음료서비스직으로 취업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장은 “일자리부르릉은 취업지원을 필요로 하는 시민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서비스”라며 “특히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경력 보유 여성이 돌봄과 일을 병행하며 다시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자리부르릉 운영 일정과 세부 장소는 서울우먼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월 주요 운영 일정은 각 날짜별로 혜화역, 가양역, 관악구청 보건소, 마이홈 등촌 6 11단지, 양천아파트, 홈플러스 금천점, 북가좌1동 주민센터, 롯데마트 삼양점, 롯데리아 한성대역점, 영등포구청, 마이홈 노원, 마이홈 신림 2단지, 마포여성동행센터, 뉴코아 아울렛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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