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로즈 향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잖아요? 뭔가 여성스럽고, 달콤하고, 로맨틱한 느낌… 그런데 프레데릭 말 로즈 앤 뀌흐는 완전히 달랐어요.
첫 시향부터 “이거, 내가 알던 장미가 아니야!”라는 놀라움이 확 왔습니다.
로즈 향을 기반으로 하지만, 가죽(뀌흐) 노트가 딱 잡아줘서 굉장히 시크하고 도시적인 분위기가 나는 향수예요. 차갑게 뻗어나가는 듯하지만 잔잔히 스며드는 매력, 마치 겨울 도심 속에서 하이힐을 신고 걷는 세련된 여자의 이미지가 떠오르더라구요.
혹시 여러분도 “로즈 향은 너무 진부하지 않을까?” 고민한 적 있다면, 이 향수는 그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줄 거예요.
노트 정보 & 제품 소개 Top Note : 블랙커런트, 제라늄 로즈 향을 단번에 드러내지 않고, 그린하면서도 차가운 첫인상. Middle Note : 로즈 , 가죽(뀌흐) 장미의 우아함과 가죽의 드라이한 매력이 결합, 세련되고 중성적인 무드.
Base Note : 시더우드, 머스크, 베티버 담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