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전자기기는 세월이 가면 갈수록 값어치는 뚝뚝 떨어지고 고물로 취급받는다. 얼리어답터가 집에 두명이나 있는 이유로 자주 전자기기들이 바뀌는데 그 퇴물이 된 기기들은 검소함을 신조로 삼는 내 손에서 종종 수명을 더했다.
그 중 하나가 이 iPad mini4이다. 2015년 초반에 출시된 모델로 당시 아이에게 큰 맘먹고 사줬던 첫 전자기기였다. 그 모델을 4-5년후 다시 iPad pro로 업그레이드 해주면서 나에게 온 iPad mini4 살아가면서 없어서는 안될 애정어린 물건들이 하나 둘 생긴다.
전자기기에 관심없던 나에게 이토록 신통방통하며 나에게 딱맞는 크기와 사이즈. 가지고 다니기에 너무나 가벼운 무게감.
그리고 단순한 기능과 조작. 넷..........
나는 슬로어답터다-iPad mini4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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