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역 근처에서 밥을 먹고 그냥 헤어지기는 아쉬워 대화를 나눌 곳을 찾던 날이었습니다. 식당과 술집이 많아 늘 북적이는 골목 사이에서 잠시 조용히 쉬어갈 만한 숨은 감성 공간을 드디어 발견했답니다.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173 2층에 자리 잡은 동래구 디저트카페라 대로변에서 걷다 보니 입구 앞 배너 덕분에 스무스 위치를 단번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방문하시기 전 꼭 알아두셔야 할 꿀팁이 하나 있는데 이곳은 오후 2시에 문을 연다는 점입니다.
오픈 시간이 다소 늦은 편이라 낮 일찍 동래역 디저트카페 방문 계획을 세우신다면 시간 체크는 필수랍니다. 계단을 오르기 전 입구 쪽에는 작은 야외 느낌이 나는 좌석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산뜻한 민트색 테이블과 핑크 쿠션 의자가 무척 귀엽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안으로 들어가기 전 가볍게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고 특유의 몽글몽글한 첫인상이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부산 프랑스디저트 분위기를 너무 무겁지 않고 캐주얼하게 풀어...
원문 링크 : 동래역 디저트카페 스무스 조용한 부산 프랑스디저트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