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PC 화면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트 수업의 발표는 끝났으나 아직 보고서가 남아있었다.
처음에는 마케팅 관리 때처럼 발표 대본을 그대로 보고서에 옮기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1학기 마케팅 관리 수업과 달리 이번 프로젝트 수업의 발표는 15분 발표, 5분 Q&A였기 때문에 발표 대본을 많이 줄였다. 즉, 발표를 위해 내용을 함축(含蓄)하다 보니 보고서에 쓰기에는 너무나 내용이 부실했다.
다행히 보고서 작성을 위해서 대본을 준비한 것이 있기 때문에 발표 대본을 붙여넣기 하니 어느 정도 장수(張數)가 나왔지만, 보고서로 제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그래서 팀장과 함께 최대한 줄글로 늘리되 보고서에 맞는 정제(整齊)된 문장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금요일 퇴근하고 한 한 시간이면 끝날 줄 알았던 일이 중간에 잠깐 딴짓을 하긴 했지만 자정이 넘어서 끝났다. 시간이 지날수록 머릿속에서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돼?'
라는 생각과 시험 없이 발표와 보고서로 성적이 결정되는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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