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무지해서 가난했던 엄마가 아들을 위해 경제공부를 시작한 이유

 무지해서 가난했던 엄마가 아들을 위해 경제공부를 시작한 이유

초등학교 4학년 무렵 생활비 한푼 못 갖다주던 아빠가 집을 나가버렸다. 그 이후 지금까지 엄마는 세 남매를 홀로 키우셨고 가족을 버린 아빠는 두번다시 함께 살 수 없었다.

어릴 때 야근이 잦던 엄마가 우리 세 남매 저녁밥을 차려줄 수 없어 매일같이 옆 가게에서 언니, 동생과 둘러앉아 먹었던 감자탕. 너무 질려버려서 지금까지도 감자탕을 안먹는다.

(친구들 놀림거리+1) 생활비를 벌기위해 늘 아침에 나가 저녁에 들어오는 엄마에게 경제 지식이나 금융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을리는 만무했다. 엄마는 대출 한번 제대로 받을 줄 몰랐고 레버리지나, 재테크, 주식, 부동산에 대해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평생 노동으로 번 근로소득만으로 세 남매를 다 키우셨다.

그 당시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랬다고 한다. 하지만 상처없이 키워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했기에 결혼할 무렵에도 엄마한테 한푼도 요구하지 않았다.

그래도 서운한 건 있었다. 엄마, 대체 왜 나한테 투자나 적금이나 이율이나 복리같은 금융지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