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볼 코트는 언제나 웃음과 활기가 넘치지만, 가끔은 '어... 이거 어떡하지?'
싶은 정적의 순간이 찾아오곤 합니다. 특히 입문자 시절에는 규칙인지 매너인지 헷갈려서 멍하니 서 있게 되는 경우가 많죠.
오늘은 제가 여러분의 '멘붕'을 방지해 줄 피클볼 코트 위 당황스러운 상황 3가지를 아주 디테일하게 파헤쳐 드립니다. 1. "공이 내 몸을 때렸어요!"
– 보디 샷(Body Shot)의 딜레마 랠리 도중 상대방이 친 강한 공이 내 가슴이나 어깨, 심지어 패들을 잡은 손등에 맞고 굴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많은 분이 "공에 맞았으니 상대방 반칙 아닌가요?"
혹은 "아파서 멈췄는데 누구 점수죠?"라고 묻곤 하시죠.
당황 포인트: "공이 코트 밖으로 나가는 궤적이었는데 내 몸에 맞았다면?" 고수의 팩트 체크 (Rule 7.H): 피클볼은 냉정합니다.
공이 바닥에 닿기 전에 플레이어의 몸, 옷, 심지어 쓰고 있는 모자에라도 닿으면 맞은 사람이 실점입니다. 설령 그 공이 명백히 아웃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