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익숙한걸 그리워 하고 있었고, 또한 애타게 찾고 있었다. 그러면서, 난 새로운것에 대해 가슴 설레이고 있었다.
나란 사람의 이런 모습을 보며. 이것이 인간의 당연지사 인지, 아님 난 계속 부족한 어떤걸 채우려고 무언갈 계속 원하고 있는건지..
새로산 카메라도 결국은 눈밖에 나버리는데, 그렇다고 새 기종을 주기적으로 바꾸기엔.. 나란 사람은 오래된 물건을 함부러 내칠수 없는, 그런 약하고 여린 심성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스스로가 안쓰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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