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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1 싸이옮김.

 2004.05.01 싸이옮김.

에구, 어쩜 이런일이.. 랑이가 갑자기 살아 돌아왔다..

나도 참 꿈을 믿을수가 없엇다.. 꿈속에서도 꿈이란거 알았겠지만, 정말 깨기 싫었다. 1분이라도 더 함께 있고 싶었다..

곁에 있을때 잘해주지 못하고 때늦은 후회.. 그냥 헤어져 버린거라면 언젠가 다시 볼꺼라는 희망이라도 있겠지만,, 내가 죽을때까지 보고싶어도 절대 만날수가 없다..

첨엔 너무 보고싶어도 볼수 없다는게 참 막막하고 믿기 힘들었지만 이제 점점 무뎌지고,, 이제는 가끔 랑이를 생각하게 된다.. 가끔 생각나 미치도록 보고싶을땐, 나도 너무 답답하다..

천국에서 잘 살고 있겠지?? 나중에 꼭 보는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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