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9일 배낭을 메고 집을 떠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문뜩 오늘이 몇일이지 달력을 보다가 벌써 2024년 11월 23일이란 날짜에 오늘따라 시선이 꽂혔다.
벌써 연말이 다가오는구나. 세계여행을 떠난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2024년 10월 19일에 나만의 기록을 위해서 꼭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고 싶었었는데 ..
그날은 아마 하와이에 있었던 것 같다. 일을 병행하며 세계일주를 하다보니 매일 정신없이 바쁘게 시간이 흘러 집을 떠난 지 1년이 되었다는 생각도 못한 채 아무 생각 없이 지나갔다.
이번 세계여행이 예전에 다녀왔던 장기 여행들과 가장 큰 다른 점은.. 일을 하며 여행을 하고 있다는 거.
예전에 장기 여행을 할 때의 나는.. 될 수 있는 한 아무도 나를 찾을 수 없는 곳을 찾아서 돌아다녔다.
일부러 그런 장소를 찾아다녔고, 한 달 넘게 인터넷을 하지 않았고,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듣고 싶지 않았었다. 그렇게 문명으로부터 숨고 싶었다.
그러던 내 생활의 변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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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가장행복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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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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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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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