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카보 풀모 9개월의 1차 세계여행을 마치고, 잠시 한 달 정도 집에서 쉬다가 2차 세계여행을 온 지 5주가 지났다. 중미와 아시아를 여행했던 1차 세계일주 9개월 동안 총경비로 3,600만 원(2인)을 썼는데.. 2차 세계여행을 시작한 캐나다, 미국, 멕시코까지 지난 5주 동안 사용한 경비를 계산해 보니 1300만 원이다.
어제 가계부 지출 내역 계산하다가 깜놀.. 이대로 여행하다간 통장 바닥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살짝 우울 모드.
앞으로 여행할 국가들 목록이 하와이, 인도네시아 라자암팟, 팔라우 리브어보드, 호주, 뉴질랜드 등 물가 비싼 나라들이 줄지어 있다. 어쨌든, 캐나다와 미국에서의 한 달 로드트립을 마치고 잠시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로스 카보스로 향했다.
로스 카보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2시간 거리에 있는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한 카보 풀모로 향함. 렌트비가 저렴해서 렌트를 하고 싶었는데, J가 운전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공항 택시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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