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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프랑스 일상, 남녀 관계, 재활 열심히 하자 D+72

 눈 내린 프랑스 일상, 남녀 관계, 재활 열심히 하자 D+72

프랑스에 함박눈이 내렸다. 며칠 전 프랑스에 함박눈이 내렸다. 12년 동안 살면서,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린 적은 처음이다.

요즘 날씨가 추웠지만, J에게 눈구경을 하자고 했다. 두달째 집 밖에서 거의 안나가던 내가 오랜만에 두꺼운 패딩을 챙겨 입었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아직 동네에 트리가 남아 있다. 눈이 쌓인 크리스마스 트리가 넘 예뻤다.

펑펑 내리는 함박눈. 알프스 지역을 빼고는, 눈이 잘 내리지 않는 프랑스에 눈이 내리니 신기했다.

신나서 다리가 아픈 것도 잊고 30분 넘게 돌아 다닌것 같다. 프랑스는 마을마다 큰 교회가 있다.

아무리 작은 마을에도 교회가 세워져 있다. Joyeuses Fetes.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자주 쓰는 말.

일반적으로 프랑스는 눈이 하루 내리고, 다음날 따듯해지면서 다 녹아버리는데.. 이번에는 이틀 뒤, 눈이 또 내렸다.

프랑스에 이렇게 눈이 이틀 연속으로 내린 적은 드물어서, 프랑스 tv와 뉴스에서는 하루종일 눈 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