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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연희동] 연희 에스프레소 바 - 후르츠 산도가 유명한 카페 (feat. 멜론, 망고 산도 가격)

 내돈내산 [연희동] 연희 에스프레소 바 - 후르츠 산도가 유명한 카페 (feat. 멜론, 망고 산도 가격)

연희 에스프레소 바는 지하철이 닿지 않는 위치에 있어 버스로 이동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점이 소개된다. 카페 내부에는 화장실이 없어 근처 공공 화장실 이용 방법을 미리 참고하는 것이 좋다고 안내된다. 매장은 아침 일찍도 문을 열지만 이른 시간에 방문해도 어느 정도 손님이 있는 편이라고 전한다. 매장 정면에 후르츠 산도가 진열되어 있으며 친구와 나누어 먹기보다는 각각 하나씩 주문해 먹는 분위기였다고 설명된다. 주문 시점에 매장 측에서 안에서 먹는 경우를 위한 별도 메뉴판을 건네주었다. 후르츠 산도 가격은 메뉴판에 표시되지 않아 주문 시 가격을 확인해야 했고, 실제 가격은 예상보다 훨씬 비쌌다고 한다. 망고 산도는 1만 원, 멜론 산도는 1만1천 원으로 기록된다.

매장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으며 음식이 나오면 이름을 불러주는 방식으로 제공되었다. 망고 산도와 멜론 산도는 포장지에서 꺼내 비닐을 제거한 뒤 먹기 시작했다. 멜론 산도는 과일이 크게 들어 있어 생크림의 맛이 그리 두드러지지 않는 편이었고, 멜론이 달아 과즙이 풍부하게 흘러나와 달콤한 맛이 크게 강조되었다. 식빵은 다소 평범했고 멜론 산도는 과일의 당도와 산미가 조화를 이루며 두툼한 과일 조각이 특징이었다. 전체적으로 달콤한 맛이 강했고 멜론의 신선하고 잘 익은 향이 강하게 남았다. 망고 산도는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주를 이뤘으나, 과일의 육즙이 많아 크림 맛을 충분히 느끼지 못했다는 후기가 남는다.

가격에 대한 인상은 다소 비싸다고 느끼는 편이었고, 가격 정보가 초기에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당황스러운 점으로 남았다. 다만 키오스크에는 가격이 표시되는 점을 확인하게 되었고, 가격 확인은 그 자리에서 하는 편이 좋다는 조언이 덧붙는다. 맛은 좋았지만 한 번 정도 경험해보기에는 충분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후르츠 산도 자체는 추천되지만, 한두 번의 방문으로 충분하다고 느낀다는 결론이 내려진다. 본 글은 자비로 작성된 후기임을 밝히며, 방문 정보와 음식 평가를 중심으로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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