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에서 프랜차이즈 스타의 개념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최근 댈러스 매버릭스는 루카 돈치치를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는 단순한 트레이드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돈치치는 매버릭스의 미래였고, 팀의 전설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이제 그는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이는 NBA에서 프랜차이즈 스타의 개념이 얼마나 희미해졌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과거에는 팀과 선수가 오랜 기간 함께하며 한 팀에서 커리어를 마치는 경우가 많았다. 코비 브라이언트, 팀 던컨, 덕 노비츠키처럼 특정 팀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레전드들은 팀의 역사와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충직한 모습은 이제 더 이상 NBA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다. NBA의 트렌드는 빠른 변화와 즉각적인 우승 경쟁으로 넘어가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조차도 한 팀에서 커리어를 마치지 않았으며, 러셀 웨스트브룩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상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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