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경제 주의 상징적 도전장 2025년 4월 16일, 차기 민주당 대권 잠룡으로 거론되는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롭 본타(Rob Bonta) 주 법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맞서 북부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주정부 차원에서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직접 법적 도전장을 던진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소송의 핵심 내용 이번 소송의 핵심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의회 승인 없이 부과한 관세가 불법이라는 주장이다. 뉴섬 주지사는 다음과 같은 근거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법적 권한 초과: IEEPA는 국가 안보 위협이 있을 때 대통령에게 비상 경제 권한을 부여하지만, 명시적으로 관세 부과 권한을 포함하지 않는다.
경제적 피해: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기본 10% 관세와 특정 국가 대상 추가 관세는 미국 최대 수입 주이자 세계 5위 경제 규모를 가진 캘리포니아 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