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에서 부진까지, 마인츠의 롤러코스터 시즌 2024-25 분데스리가에서 마인츠는 시즌 초반부터 중반까지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쳤다. 한때 3위까지 오르는 돌풍을 일으키며 구단 역사상 첫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향한 희망을 키웠다.
이재성과 홍현석 두 한국인 미드필더를 보유한 마인츠는 3월 초까지 4연승을 포함한 5경기 무패 행진으로 리그 3위를 기록하며 독일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봄이 오면서 마인츠의 순위는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했다. 29라운드 호펜하임 원정에서 0-2로 패배한 이후 부진의 늪에 빠져들었다.
현재 마인츠는 7경기 연속 무승(2무 4패)을 기록하며 리그 7위까지 추락했다. 32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도 1-1 무승부에 그치면서 4위 프라이부르크와의 승점 차는 4점으로 벌어졌고, 남은 경기는 단 2경기뿐이다. 특히 마인츠의 수비 불안은 최근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센터백 도미니크 코어의 부상과 같은 악재가 겹치면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