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프로농구(NBL) 일라와라 호크스가 2024-2025 시즌 NBL 파이널에서 24년 만에 감격스러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농구의 자존심 이현중 선수는 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며 자신의 해외 무대 커리어에 값진 트로피를 추가했다.
숨막히는 5차전까지 이어진 우승 드라마 일라와라 호크스는 멜버른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에서 3승 2패를 기록하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패승패승승의 롤러코스터 같은 시리즈 전개는 농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명승부를 선사했다.
이현중은 결승 시리즈 내내 벤치에서 팀에 힘을 보태며 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시리즈 첫 경기에서는 단 7분 출전에도 9득점을 기록하는 폭발력을 보여줬다.
이어진 시리즈에서도 2차전 11분 2득점 3리바운드, 3차전 16분 5득점 6리바운드, 4차전 12분 3득점 1리바운드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결정적 순간에 빛난 클러치 플레이 우승을 결정지은 5차전에서 이현중은 7분 31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6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