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기 두드러기를 피하기 위해 어린이집 생일 케이크로 쌀로하 수박떡바 쌀케이크를 선택하려는 고민이 시작됐다. 살 수 있는 곳에서 큰 사이즈의 케이크를 보내는 것도 고려했으나 최근에 케이크를 먹고 두드러기가 심하게 나은 뒤 또 그런 불상사가 재발하면 곤란하다고 판단하여 쌀케이크로 결정했다. 동네 떡집을 차례로 방문해 보았지만 첫 선택지들은 모두 가능하지 않았다. 공방에 가서 제작해야 한다는 조언도 들었고, 소 떡집은 케이크 모양 떡은 제작 가능하다고 말했지만 원하는 디자인은 불가했다. 송강동 쪽에서 가능한 곳은 2단 케이크가 56,000원으로 확인되었는데, 손이 많이 가고 제작이 번거로운 케이크라는 점은 이미 알고 있었다. 다만 중량 차이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어 여쭤봤다가 순간적으로 놀라기도 했다. 아무리 많아도 2단이면 5만 원을 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에 기대와 달랐다. 그래도 가까운 곳에서 해결 가능성을 보자 마음을 굳히고, 그나마 가장 현실적이었던 곳으로 선택지를 좁혀 접촉했다. 예상한 금액대와 맞아 주문 의사를 밝혔고, 맛이 어떨지 궁금함이 남아 있었다. 또한 샘플로 작게 만들어 준다는 제안에 더 많은 신뢰가 생겼다. 이 과정에서 대전 지역의 수박바 쌀케이크를 취급하는 곳들에 대한 정보가 얻어졌고, 석봉동과 관평동, 대전 전역의 케이크 제작 가능 여부가 확인되었다. 최종적으로 선택된 곳은 손상 없이 굳건한 형태의 2단 쌀케이크를 제공했고, 아기의 알레르기 우려를 줄이면서도 생일을 축하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되었다. 방문 전후의 상담과 샘플 제공은 만족도를 높였으며, 앞으로의 행사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때 참고할 만한 선택지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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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동쌀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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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수박바쌀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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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쌀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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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봉동쌀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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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동쌀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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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동쌀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