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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 수당 폐지 하면 내년에 받게 되는 최저시급자의 월급은?

 주휴 수당 폐지 하면 내년에 받게 되는 최저시급자의 월급은?

주휴 수당은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근로하는 근로자에게 하루치 일당을 더 지급하는 고용주의 법적 의무로, 1953년 근로기준법 제정 당시 장시간 저임금 근로에 대한 휴일 보상 목적에서 도입되었다고 설명된다. 주휴 수당 폐지 여부에 따라 내년 최저임금자들의 월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핵심 포인트가 정리되는데, 먼저 최저시급은 9620원으로 가정된다. 한 달 209시간을 근로했다면 월급은 201만 580원으로 계산된다 한다.

주휴 시간을 포함한 경우와 제외한 경우의 차이가 구체적으로 제시되는데, 주휴 시간을 뺀다면 한 달 근로 시간은 174시간으로 줄어든다고 한다. 이때 주휴 수당이 적용된 월급과 비교하면 폐지될 경우 받게 될 월급은 167만 3880원으로 제시되며, 주휴 수당이 적용된 월급 대비 약 33만 6700원이 감소한다고 설명된다. 이러한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주휴 수당이 주당 일정 시간 이상 근로 시 추가로 지급되던 금액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주휴 수당을 폐지하고도 비슷한 201만원대의 월급을 유지하려면 시급이 11555원으로 올라야 한다고 분석한다. 즉, 주휴 수당 제거로 인한 총액 하락분을 보전하려면 시급 상승이 필요하다는 결론이다. 더 나아가 주휴 수당을 폐지할 경우 최저임금 자체가 인상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는 전망도 덧붙여진다. 주휴 수당 폐지에 따른 임금 구조 변화가 단기적 재정 여건과 고용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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