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족 여행기를 다루는 글로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방문 후기이다. 본문은 전시가 두 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있음에 대한 관찰로 시작한다. 4살 아기의 흥미를 즉각 끌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었고, 더 큰 아이들에게는 더 맞는 구성이었음을 느꼈다. 다만 위층의 어린이날 전시는 아기에게도 즐길 거리가 많아 방문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고 기록한다.
전시 구성은 계층별로 차이가 두드러졌고, 어린이박물관 외의 상설 전시들도 함께 관람하는 즐거움이 있었다고 적혀 있다. 방문 당시 폐장 시간이 임박해 모든 전시를 다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호랑이 영상 전시가 특히 인상 깊었다는 평가가 담겨 있다. 아이의 시선을 끄는 영상과 인터랙티브 요소의 차이가 분명하게 느껴졌으며, 상설 전시의 매력도 놓치지 않았다.
지역적 맥락도 함께 언급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오랜 기간 거주지가 서울에 있음에도 처음 방문했다는 점이 강조된다. 방문자는 아이와 함께하는 일정에서 유아기에 맞춘 콘텐츠의 한계와 더 넓은 연령대에 맞춘 콘텐츠의 매력을 함께 체감했다고 전한다. 학습적 측면과 놀이적 요소의 균형을 찾으려는 시도가 느껴지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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