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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식당투어] 맛있는데 와인안주 맛이었던 4살 아기와 소격동 이태리재 방문 후기

 [서울 식당투어] 맛있는데 와인안주 맛이었던 4살 아기와 소격동 이태리재 방문 후기

서울엔 맛있고 느낌 있는 식당들이 참 많아요. 국립민속박물관 간김에 근처 식당 찾다가 가게 된 곳이 바로 이곳인데, 블루리본인줄은 나중에 알았 다행히 전화로 당일 예약이 가능해서 당일 실행으로 결정되었어요. 아기와 함께 갈 식당은 처음부터 아니었지만, 상황상 어쩔 수 없이 방문하게 되었고, 아기는 이제 거의 무엇이든 잘 먹는 편이라 기대도 있었지만 때로는 그렇지 않기도 하다 싶기도 했죠.

작은 한옥을 개조한 공간이라 건물 구조가 독특하고 공간은 꽤 협소한 편이에요. 자리는 많지 않고, 예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정도로 자리 배치가 빡빡한 느낌이었어요. 메뉴도 치케띠와 뇨끼를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양이 많지 않으리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음식의 구성과 조합이 풍성하게 느껴지며 배가 의외로 금새 차더군요. 아기가 먹기엔 이탈리안 음식의 매력이 크게 다가오지는 않았지만, 입맛에 맞는 맛의 균형은 충분히 인상적이었죠.

이태리재는 서울 종로구 율곡로1길 74-9 소격동에 위치해 있어요. 방문 당시에는 블루리본식당으로도 불리는 분위기였고, 또 하나의 서울식당투어 코스로서의 매력도 함께 느껴졌습니다. 소격동의 좁고 아기자기한 골목 분위기와 어울리는 작은 한옥의 독특함은, 식사를 더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초기 예약의 필요성, 공간의 협소함, 단출한 메뉴 구성이 주된 특징으로 남았고, 아기를 동반한 방문으로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 블루리본식당 # 서울식당투어 # 소격동이태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