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룡동의 도룡동 타라토리움은 150년 역사를 지닌 프리츠한센을 중심으로 편집숍과 카페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건물 내에는 프리츠한센 공간타라와 리브리스 라운지, 애술린 아트북카페 등이 자리하며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큐레이션이 돋보인다. 3층 리브리스라운지에서는 애슐린의 아트북과 프랑스 컬처 브랜드의 아이템들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고, 4층 리브리스 홈 셀렉션 스토어에서는 작가들의 소품과 조명, 가구를 감상하며 창의적 영감을 얻을 수 있다. 건물 곳곳에는 실제 작가들의 작품이 걸려 있어 전문 큐레이션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다.
주차는 건물 옆과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 편하고, 카페와 쇼룸의 운영 시간은 다소 차이가 있다. 카페는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프리츠한센 쇼룸 및 리브리스홈은 10시부터 19시까지로 매주 일요일은 정기 휴무다. 방문객은 눈으로 보는 예술과 함께 맛을 즐길 수 있는데, 3층에서 주문한 블랙 아이스 큐브 라떼와 수박 스무디, 자몽 케이크가 조화를 이룬다. 애술린의 아트북은 카페에서 직접 감상하고 구매도 가능하므로 프랑스 아트북의 매력도 한껏 느낄 수 있다.
프리츠한센은 1872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이후 가구와 조명에서 품질과 장인정신을 추구해 왔으며,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현대적으로 구현하는 브랜드로 소개된다. 재료인 나무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간결한 디자인, 기본에 충실한 구조적 형태가 특징으로, 공간을 아름답게 채우는 데 집중한다. 대전의 매장과 전시 공간에서도 가구와 소품의 조합으로 완성된 인테리어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타라토리움 건물 밖으로도 촬영이 가능하며, 방문객은 애술린 라운지로 되돌아와 대화를 나누고 차와 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 한 공간 한 공간에 깃든 예술성과 간결함이 돋보이며, 도룡동의 복합문화공간 중 하나로 분위기가 좋고 볼거리도 풍성하다. 도전적인 예술과 실용적인 디자인이 공존하는 흐름 속에서 방문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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