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아이와 공주여행] 5살 아이와 마곡사 방문 후기 공주 갈만한 곳 마곡사 공주 야외

 [아이와 공주여행] 5살 아이와 마곡사 방문 후기 공주 갈만한 곳 마곡사 공주 야외

마곡사는 충남 대전 세종 지역의 100여 개 조계종 사찰을 관장하는 대본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7곳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봄이 특히 아름답다는 속담이 남아 있을 만큼 봄은 마곡사를 돋보이게 하고, 명당으로 여겨진 산과 물의 쌍태극 구성은 전란이나 흉년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마곡사의 창건 설화는 자장율사가 세웠다고 전해지기도 하고 신라 보조선사 체징 112가 세웠다고도 전한다. ‘마곡’의 어원은 보철화상 설법 시 계곡에 모인 이들이 삼밭을 이룬 듯 보였다는 삼골에서 왔다는 설과, 신라의 고승 무염이 중국의 마곡사 법을 이었다는 설이 있다.

고려 시대에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찰로서의 면모를 남긴 유물로 오층석탑과 대광보전의 본존불이 전한다. 조선 건국 이후 불교가 약화되었지만 마곡사에는 왕실의 손길이 이어졌다. 1465년 경 세조가 찾아와 직접 쓴 영산전표를 남겨 주고 공주목사와 충청감사의 재물을 받쳤다. 임진왜란 때 의병의 집결지로도 쓰였으나 절이 황폐해지자 1650년에 각순 스님이 절을 재건해 승려들을 모아 나라에 진상하고 기와를 구워 살림을 꾸려갔다. 1782년 큰불이 나 모든 건물이 타자 조정의 지원으로 빠르게 재건되었다. 1790년 정조의 아들 순조의 탄생을 기려 마곡사에서 천일기도를 올린 덕분이라 하여 승려들에게 부담이 되는 종이를 진상하는 공역을 대신하고 충청도의 으뜸 사찰로 지정되었다. 그 위상은 일제강점기에도 이어져 전국 31 본산 중 하나로 남았다.

현재 마곡사에는 19동의 전각과 12개의 암자가 존재하고, 마곡천의 물길을 경계로 남쪽에는 영산전과 수행 공간, 북쪽에는 대광보전과 교화 공간이 자리한다. 아이와 함께 템플 스테이를 경험해 보면 좋을지 생각해 볼 만한 곳으로 여겨진다.

# 공주관광 # 공주물놀이 # 공주야외 # 공주여행 # 공주투어 # 마곡사 # 아이와공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