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령왕릉 출토 진묘수의 모형은 무량양름 날길에서 발견된 진묘수를 7배로 확대 제작한 것이다. 국립공주박물관은 무령왕릉 출토 진묘수(석수)를 국보 제162호로 지정된 박물관 대표 문화재로 선정하고, 관람객과 박물관을 지키는 수호신의 의미로 설치하였다. 진묘수는 중국 고대에서 나타나는 상상의 동물로 무덤을 지키고 죽은 이의 영혼을 신선의 세계로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무령왕릉 출토 진묘수는 머리에 뿔이 있고 몸에는 날개가 달려 있으며, 신체의 일부는 나쁜 기운을 막아주는 의미로 붉게 칠해져 있다.
전시된 진묘수의 모사품은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의 체험을 강조한다. 진묘수의 원형은 무덤을 지키는 신력과 영혼의 길 안내를 상징하는 것으로 설명되며, 모형은 전통적인 형태를 충실히 재현하여 관람객이 그 역사적·문화적 맥락을 체감하도록 돕는다. 국립공주박물관의 이 설치는 고대 중국 문화 속 수호동물의 의미를 국내 관람객과 공유하는 역할을 하며, 박물관의 대표 문화재로서 방문객 안전과 공간의 정체성을 함께 상징한다. #아이와공주여행 #국립공주박물관 #공주어린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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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아이와 공주여행] 국립공주박물관 웅진백제 어린이체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