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용호동의 대지임장 현장에는 1억2천오백의 매매가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도시의 한복판이지만 시골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남아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다소 스산한 주변 풍경과 쓰레기 문제 등도 여전히 남아 있다. 땅의 가치 자체는 비교적 저렴해 보이나, 토지에 가까운 건축 여부나 실제 건축까지의 시간 소요를 고려하면 선택의 폭이 좁아 보인다. 이 지역에서 큰 규모의 탄약창고 존재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하며, 용호동의 개발 흐름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커 보인다.
용호동은 개발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지역의 대표 사례로 기사에서도 소개된다. 지리적 제약으로 개발제한구역에 둘러싸여 있고, 인근에 제1탄약창까지 위치해 사실상 대덕구 내 개발이 더딘 지역으로 여겨져 왔다. 구 차원의 대책으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정비사업과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해 최근 3년간 용호동의 도로 기반시설 확충에 약 15억원을 투자했다. 이로써 하산지구 마을 입구 도로의 협소함이 해소되고, 확포장과 배수시설 설치, 마을쉼터 조성을 통해 교통편익과 생활편익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기대가 커졌다.
그 결과, 아직은 대전 시내에서도 비교적 저렴한 매력으로 남아 있다고 판단된다. 만약 이 지역의 토지를 매입한다면 개발 호재를 기대하기보다 가까운 전원생활 혹은 시골생활을 위한 선택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해당 매물의 위치는 경로당 근처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함께 생활 인프라의 근접성도 중요한 고려 요소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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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대전 대덕구 용호동 대지임장 1억2천오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