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평동의 돈오락 쪽갈비 관평점이 새롭게 선보였다. 쪽갈비를 중심으로 한 매장 구성과 깔끔한 서비스가 돋보이며, 날이 더워도 굽는 냄새나 연기로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주차는 매장 옆이나 근처 골목에 가능하고, 평일 저녁 17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한다. 2인 방문으로 소와 김치찌개를 주문했고, 생쪽갈비와 양념쪽갈비를 반반으로 나눠 주문하는 선택도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다. 반반 시 추가 1000원이 든다.
김치찌개가 함께 나왔고 기본으로 콩나물 국이 제공된다. 반찬 구성은 쪽갈비와 잘 어울리도록 신선하고 깔끔하게 차려지며, 서비스로 계란찜이 나왔다. 쪽갈비의 조리는 주문 후 약 15분 정도 걸린다고 안내받았고, 급히 방문하는 이들은 미리 전화 주문으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매운맛은 기본 양념에 약간 매운맛이 적용되어 있으며 매운 정도는 1단계에서 3단계까지 선택 가능하다.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이들은 즐길 만한 맛으로 보이고, 본인은 순정 생쪽갈비를 주로 즐길 수 있도록 양념을 따로 제공하는 점이 인상적이다. 소스는 따로 제공되어 간을 취향에 맞추기 좋다.
김치찜은 고기가 듬뿍 들어가 신 김치의 맛이 돋보였고, 소자는 양이 제법 넉넉했다. 찌개를 남기기 아쉬워 포장해 간 사례도 있으며, 밥 한 공기도 양이 넉넉해 둘이 먹고 남았다고 할 만큼 푸짐한 편이다. 아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고 식후 커피가 제공되는 점도 가족 단위 방문에 편리하다. 2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돈오락 쪽갈비는 2004년 처음 시작되어 조화로운 성장과 함께 특수부위 쪽갈비의 원료 확보와 잡내 제거를 거쳐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하는 기술을 축적했다. 2014년 돈오락 쪽갈비의 탄생으로 수영동의 홀과 배달을 병행하는 매장으로 성장했고, 1억6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추었다. 내부에는 단체모임 장소로 활용 가능한 룸 같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관평동의 쪽갈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전형적이면서도 깔끔하고 풍성한 한 끼를 제시하는 곳으로 평가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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