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친구는 언제나 편하고 반가워요. 5살 아기와 백만년 만에 대구를 방문한 친구의 어머니의 음식 솜씨는 여전히 최고예요. 날이 따뜻해지면 자랐던 공간에도 가보고 싶다고 느껴요. 중국으로 시집간 친구가 3년 만에 한국에 나왔다고 해서 연휴 마지막 날 함께 움직였고, 친구의 알레르기와 예민함도 고려해야 하는 점이 있었어요. 그러나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조콜릿 알레르기로 힘들어했던 기억은 다행히 어른이 되면서 나아졌다고 해요.
20년이 훨씬 넘는 시간 동안 식재료는 늘 한살림에서 구매하시고, 아기 역시 백김치와 고기로 맛있게 먹는 모습이 기억나죠. 새로 만난 언니, 오빠와의 즐거운 시간도 남아 있어요. 한국말을 잘하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사람들을 많이 접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지만, 코로나 탓에 여러 면이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어요. 앞으로도 많은 기회들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커요.
동대구역 인근에서도 아이 맞춤 세면대가 있지만 물이 나오지 않는 점이 아쉽다고 느껴요. 북경으로 한 번 다녀와 볼 계획도 마음속에 남아 있어요. 동대구역과 대구 방문, 옛 친구와의 추억은 방울방울처럼 떠오르고, 한살림으로 이어진 인연은 여전히 소중하게 남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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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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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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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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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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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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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