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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다면 — OECD 최저 수준 초등교육시수, 이제는 바꿔야 할 때 아닐까요?

 학교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다면 — OECD 최저 수준 초등교육시수, 이제는 바꿔야 할 때 아닐까요?

학교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다면 — OECD 최저 교육시수, 이제는 바꿀 때 내년이면 아이가 초등학생이 됩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까지는 하루 2시간 육아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4시 퇴근을 해도 집에 가면 4시반 5시가 됩니다.

초등1학년은 12시면 집에 온다고 하더라고요. 공백이 생길수 밖에 없고 직장을 계속 다닐수 밖에 없다면 그 시간은 돌봄이나 사교육에 맡겨야 겠지요.

무급 육아 휴직을 고민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실제로 많은 워킹맘이 휴직 또는 퇴사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유치원, 어린이집도 보통은 4시 하원을 하지요. 이미 4시 정도까지 기관에 있는 것이 익숙한 아이들인데 초등학교라고 더 못 있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날부터 궁금했습니다. 왜 우리나라 학교는 이렇게 빨리 끝날까?

왜 아이를 일찍 데리고 나와야만 할까? 왜 우리는 늘 맡길 곳을 찾아 헤매야 할까?

찾아보니,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초등학생의 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