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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포레스트 리솜 한식, '들밥애'에서 보리굴비&불범벅 제육 먹어본 후기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한식, '들밥애'에서 보리굴비&불범벅 제육 먹어본 후기

제천 포레스트 리솜 클럽 3층에 자리한 들밥애 포레스트 리솜점은 한식 중심의 상차림과 정갈한 분위기를 함께 전달한다. 리솜 리조트 특유의 산속 여유로움 속에서 도착부터 주차까지 편리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3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식당이 보인다. 외관은 모던하고 내부는 따뜻한 조명 아래 넓은 테이블 구성이 돋보이며 창가 좌석에서 푸른 산세를 바라보는 분위기가 힐링을 더한다. 청결과 디테일에 신경 쓴 모습이 식사 시작 전부터 신뢰감을 준다.

주요 메뉴는 한식 중심으로 구성되며 보리굴비 밥상, 불범벅 제육 밥상, 간장게장 등 다양한 밥상이 있다. 현장 메뉴 사진과 안내가 입구에 잘 마련되어 선택을 돕고, 반찬 무한리필 코너도 별도로 운영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돌솥밥과 숭늉은 식사 과정에서의 만족도를 높이며 건강하고 정갈한 한상 차림의 정수를 보여준다. 보리굴비는 손질이 잘 되어 돌솥밥과 함께 쌈으로 먹으면 깊은 맛을 낸다. 불범벅 제육은 매콤한 양념과 불향이 특징으로,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특히 어필한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5시로 방문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맵기에 민감한 이들을 위해 간장 버전도 추천되며, 코다리조림은 의외로 감칠맛이 좋아 숭늉과 함께 즐기면 별미로 다가온다.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정갈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에 무난하지만, 가격대가 다른 리조트 한식당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라는 점이 있다. 그럼에도 숭늉과 보리굴비의 조합, 따뜻한 분위기를 체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한 번쯤은 방문할 가치가 분명하다.

들밥애는 느긋하게 한식 한 상 차림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되며, 다양한 메뉴 구성과 건강하고 정갈한 맛으로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한다. 다음 방문에서는 다른 메뉴도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포레스트 리솜 방문 계획이 있다면 한 끼를 꼼꼼히 챙겨보기에 적합한 곳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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