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퀄 고구마를 만나다 며칠 전 큰딸이 갑자기 "고구마 해줘!"라고 성화인 거예요.
원래도 고구마를 좋아하는데 요즘 간식으로 고구마를 자주 찾더라고요. 그런데 솔직히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 온 고구마들은 퍽퍽하거나 단맛이 약해 조금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특별히 더 맛있고, 믿고 먹을 수 있는 고구마를 찾으려고 결심했답니다. 그러다 발견한 게 바로 여주에서 난 꿀고구마였어요.
'여주고구마'라길래 사실 처음에는 그저 지역 특산물 정도로 생각했는데, 은근 주변에서도 "맛있다"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아무튼 구매 결심을 했고,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던 고구마가 우리 집에 도착했답니다.
과연 이번 여정은 성공적이었는지, 오늘은 저희 가족이 어떻게 여주 꿀고구마와 사랑에 빠졌는지 얘기해볼게요. "마음에 쏙 드는 고구마를 찾기란 생각보다 어렵다" 이전에 마트에서 급하게 쪄 먹었던 어떤 고구마는 꽤 실망스러웠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단맛이 별로라 설탕이라도 뿌려야 하나 싶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