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정말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오른 퀴라소가 감독 교체라는 초대형 변수를 맞게 된 건데요.
퀴라소축구협회는 프레드 뤼턴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본선을 앞두고 팀 분위기와 안정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지만, 시점이 너무 극적이라 팬들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인구 15만 나라의 월드컵 기적 퀴라소는 인구 약 15만 명의 작은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번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역대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가장 인구가 적은 나라가 됐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아이슬란드가 인구 32만 명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퀴라소는 그 절반도 되지 않는 규모입니다.
그야말로 축구 변방의 기적이라고 부를 만합니다. 아드보카트 복귀설이 뜨거운 이유 퀴라소를 본선으로 이끈 인물은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난 2월 가족 건강 문제로 지휘봉을 내려놓았고, 이후 뤼턴 감독...
원문 링크 : 월드컵 한 달 전 감독 교체라니… 퀴라소에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