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벽에 부딪힙니다. 때로는 내가 선택하지 않은 가난이, 때로는 뜻하지 않게 찾아온 질병이 우리를 주저앉히곤 하죠.
그럴 때마다 우리는 묻습니다. "내 인생은 이미 정해진 것일까?"
라고 말이죠. 여기 그 질문에 대해 평생을 몸소 증명하며 답한 한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파나소닉의 창업자이자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 <거부의 생각들: 마쓰시타 고노스케 운명을 살리는 가르침 365>는 그가 남긴 94년 생애의 정수가 담긴 기록입니다. 90%의 순응과 10%의 혁명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철학을 관통하는 가장 인상적인 문장은 바로 이것입니다.
"인간은 90%까지는 운명에 의해 결정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나머지 10%를 자신의 의지로 좌우할 수 있는 것이다."
언뜻 보면 90%라는 압도적인 수치 앞에 무력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노스케 회장에게 이 말은 체념이 아닌 '희망의 공식'이었습니다. 9살의 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