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다이어트'는 일상적인 대화 주제이자 누구나 한 번쯤 시도하는 자기관리의 영역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음식은 생존을 위한 에너지를 넘어 감당하기 힘든 감정을 쏟아내는 분출구이자 자신을 학대하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 『식이장애에 대한 모든 것』은 국내 최고의 트라우마 및 식이장애 전문가인 김준기 원장이 30년간 1만 건 이상의 임상 경험을 통해 쌓아온 치유의 통찰을 집대성한 기록입니다. 단순히 의학적인 정보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의 삶 전체를 따뜻하게 껴안으며 진정한 회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1.
식이장애, 의지의 문제가 아닌 '삶의 문제' 많은 이들이 식이장애를 '지나친 다이어트 욕심'이나 '나약한 의지'의 결과로 오해하곤 합니다. 그러나 저자인 김준기 원장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식이장애는 단순히 음식과 체중의 문제가 아니라, 복합적인 '삶의 문제'라고 말이죠. 1995년 국내에 식이장애라는 개념조차 생소...
원문 링크 : 책 식이장애에 대한 모든 것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