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소설 퇴마록 혼세편 3권 감상평

 소설 퇴마록 혼세편 3권 감상평

세상은 전쟁으로 물들고, 자신이 메시아라 주장하는 자들이 넘쳐난다. 그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할 수 없는 혼란 속에서 사람들은 그들을 추종하며 세상을 더욱 어지럽게 만든다.

박 신부는 길에서 마주친 한 종교 집단의 우두머리와의 대화를 통해, 말세가 머지않았음을 직감한다. 한편, 준후는 그동안의 사건들을 겪으며 한층 성숙해졌지만, 말수가 줄고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다.

그는 해동감결의 해석에 몰두하며, 아라의 아버지 최 교수의 집을 자주 찾는다. 그곳에는 고대 기록과 신비한 자료들이 가득했고, 준후는 그 속에서 세상의 비밀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준후는 아라가 이상한 물건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빛을 내는 거울 같은 그것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었다.

그 순간, 그는 주기 선생이 근처에 있음을 직감한다. 저녁 무렵, 주기 선생은 준후를 찾아와 의미심장한 말을 전한다.

주술을 부리는 소년들이 최 교수를 노리고 있으며, 자신은 그를 보호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는 것이다. 아라에게는...